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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적당히 잘삼 아버지 유명 국가기관 출신. 신도시에 부동산 재산도 꾀 되는걸로 추정 부모가 sky 출신이라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천재, 신동이라고 하면서 조기교육이 오졌음 아이큐 100 조금 넘는 흔남일 뿐인데.. 유흥 인가 초1때였나 4~5학년 문제집들을 왕창 갖고와서 풀라 그러고 전혀 이해 안되서 못푸니 틀린거 고치라 그러고 뭐가 이해 되야 고치지 이해 못한다고 심각한 인격 모독성 발언, 학대 당하고 그러는 사이 다른거 진도는 밀리고 또 왜 진도 밀리냐고 잡혀있고 집앞에 OO야~ 노올자~ 하고 외치는 친구(휴대폰이 없던 시절) 윽박질러서 돌아가게 하고 아무튼 이때부터 요리조리 현실도피적인 성격이 생겨난듯 중학교때는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으면서 공부론 안되겠다 하고 골프를 시켰었는데 당연히 소질 1도 없는 나는 골프연습장 끌려갈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으로 가고 억지로 연습했는데 그때 또 박세리 붐이 있어서 박세리랑 비교당하면서 심각한 폭언 폭행에 시달림 부모는 나 잘되라고 길을 만들어 주려고 한게 아니라 니가 못해? 어디 뒤져봐라 라는 자기 성격발산 보복성 학대 였음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공부좀 다시 해보겠다고 해서 적당히 준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내가 공부한다고 하고 반장도 되고 하니 내가 무슨 갑자기 전국 수석이라도 될줄 알았나 봄 100점맞은 시험지를 갖다 줬을때도 그저 그런 표정 지으면서 겨우 이거냐 실망했다는 반응으로 사람 억장 무너뜨림 이때 아마 부모가 고생했구나 유흥 열심히 했구나 뿌듯하다 라는 칭찬 한마디만 해 줬어도 내 인생은 바뀌었을 것임 청소년 학대는 계속해서 이어짐 여기서 말하는 청소년 학대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위가 아님 뉴스에 나와도 안이상할법한 일들이 1년 365일중 300일은 이어지면서 내 정신세계는 초토화되고 어느 순간부터 공부도 손에 놓게 되고 게임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찐따가 되었음 사회공포증으로 군대를 공익으로 빠졌고 눈떠보니 27살 그 사이에 이런저런 일들은 조금 했었음. 판매일, 콜센터일 같은 난 외모는 꾀나 잘생긴 편임 27살 콜센터 들어가서 우연히 팀장이 되고 3년. 많은걸 배우고 사회생활에 대해 좀 많이 경험해 보게 됨 콜센터 상담원은 그냥 상담원이지만 팀장급은 회사생활 하는 느낌. 원청사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고 그러다 나이 30되고 헉함 내가 30이라니 세상에 말도안되. 직장 그만두고 주식 겁나 배움 어차피 다른 무슨일을 해도 직장인일 뿐이고 변변찮은 학력으론 뭐 특별히 구할 일도 없었음. 인생을 바꿀 길이 필요했음 J스탁, M스탁, 유명한 수x카페, 유명한 주x연 카페 유료 수강부터 진짜 무지막지하게 공부, 연구했는데 아직 짬밥이 안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대출받고 적금부었던거 다 때려박아서 신용까지 동원해서 매수하고 +1% 등락에도 엄청난 수익 손실금이 왔다갔다 거리는거 보고 손실로 갈때 대응 못하다가 지수 몇일간 급락으로 돈 다 까먹고 그때부터 빚쟁이 생활 시작하다가 그 무계가 너무 무거워 져서 여친한테도 이별통보 함 뭘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데 방법도 답도 없음 무작정 오피 실장일을 하고 24시간 상주 마사지샵 실장 일을 했었음 다시 불굴의 의지로 마사지샵 24시간 상주 실장일 하면서 월수입 400정도씩 벌고 밀려드는 빚을 버티며 엄청나게 피곤한 몸과 정신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빚을 갚아내고 다시 전업 트레이더의 길을 걷나 했더니 갑작스런 대북주 장세에 분명 기존에 해오던 대로 매매를 해도 자꾸 갭하락을 쳐 하고 시작하니까 또 야금야금 모은 돈 까먹고 밤사이 트럼프 헛소리 한마디 날아붙어 다시 깡통. 예상치 못한 말도 안되는 깡통 빚 조금 다시 생기고 거지신세 되서 다시 태국마사지 실장 > 키스방 실장을 하게 됨 이렇게 되니 이제 인생에 대한 모든것을 내려 놓게 됨. 돈모으고 노력해봤자 뭐하냐 이렇게 허탈한거 그냥 오늘 하루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 하자 내려놓고, 돈은 있을때 쓰자 가만 돌아보니 난 찐따에 ㅄ 이었음에도 꾀나 잘생긴 외모로 여자들이 항상 나한테 다가 왔었던 기억들이 있음 미술학원 다녔을때도 나한테 유독 관심 보이고 나 집갈때마다 항상 따라붙던 고딩 여자애 다른지역 미술학원 다닐때도 원장님이 나를 너무 맘에 들어해서 자기 딸 강사를 거의 내 전임급으로 붙여줬던 일 소규모 콜센터에서 일 했을때(2명;;) 내 옆에 누나가 내 얼굴이 바로 보이도록 거울을 내쪽으로 돌려 놓고 있었고 나한테 엄청 잘해줬고 막 영화보러 가자고 했었던 일 아다여서 아다 떼보고 싶어서 그냥 나이트클럽 처음 가서 웨이터들한테 사정사정 하면서 '나 모쏠 아다니까 좀 도와 주세요' 빌고 룸 잡았었는데 웨이터들이 '일단 여자들 번호부터 많이 따세요, 계속 들여보내 줄게요' 라고 했었는데 처음 들어온애랑 바로 잘되서 바로 엠티 고고 했던 일. 웨이터들도 어리벙벙 했을듯 여친 사겨본적이 없어서 여친 한번 사겨보려고 게임 같은 길드 여자애 한번 만나자 해서 어떻게 만나게 됬는데 맥주랑 치킨 먹으면서 그냥 사귀자 했더니 ok되었던 일 콜센터 팀장이던 시절에 나 좋다고 따라다니던 어린 상담원. 야경보러 가자 하고 뭐 하자하고 등등 원청사 계약직 서무 여직원이 있었는데 외모가 지금 생각해도 가히 텐프로 급으로 예뻣던 앤데 나랑 제일 친했었고 아침에 출근하면 얘한테 바로 메신져 부터 날라왔고 술먹고 집에 가기 싫고 자고싶다 라는 말이 여자애 입에서 먼저 나왔었고 교육강사한테도 고백받고, 같이 술먹으러 다니던 팀장 팸이 있었는데 거기 꼭 따라오던 여자 한명한테도 고백 받았었고 상담원중에 누군가가 나랑 너무 만나보고 싶다고 자기네 팀장한테 맨날 읍소를 했었다는 말도 들어봤고 센터장(매니져)이 나를 사슴같은 이미지라고 끼고다니는거 좋아했고 엄청 자애롭게 대해줬고 아무튼 이 외에도 많은데 어느순간 이것들이 보이면서 그냥 흘려버린 여러 기회들, 인연들에 한탄함 한탄하면 뭐함 이미 나이는 들어가고 있고 외모는 시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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